[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총회 선교부가 주최하고 해외선교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예성 해외선교전략회의’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 소재한 ‘라마다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있었다.
한국 방문팀과 선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금번 모임에는 총 4회의 전략회의를 가짐으로 앞으로의 해외선교에 대한 교단 차원에서의 선교전략 방안들에 관한 내용으로 심도 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의에서는, 예비 선교사를 위한 예성 선교지에서의 1개월 인턴 실습과정 실시, 해외 거점도시에 예성 해외선교의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해외선교센터와 한인교회 설립, 해외에서의 선교사 후임자 요청시 총회 해외선교위원회와 선교부 논의 후 선정, 선교사 파송교회들을 위한 선교사 지원 매뉴얼 제공, 예성 해외선교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해외선교전략회의 개최 등에 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