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예성 강서지방회 한마음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서강석 목사가 김포시 기독교 연합단체인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제3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를 위한 취임감사예배 및 임시총회가 1월 27일(주일) 오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한마음교회에서 열렸다.
이 날 열린 취임식은 1부 감사예배와 2부 취임식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이봉조 목사(증경회장, 김포성결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김광철 목사(증경회장, 새벽교회)의 기도와 김포시기독남성합창단(단장 허창 장로)의 찬양 후 윤기순 목사(예성 총회장)가 “여호수아 같은 지도자”(민 27:18~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박윤성 목사(증경회장, 대명교회)가 축도를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김홍식 목사(서기, 사랑의동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함동수 목사(부회장, 고촌제일교회)의 기도 후 회장 서강석 목사의 취임사, 임재호 목사(직전회장, 양곡제일교회)의 연합회기 전달, 취임 및 공로패 증정, 축가(나홍인 집사), 축사(김포시나눔복지센터 이사장, 온세계선교회 대표, 자문위원, 세터민나눔센터 대표), 격려사(증경회장 송재원 목사), 권면(임재호 목사)이 있었고, 이광열 목사(증경회장, 마조교회)가 축복기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