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 나서는 英 여왕 외손녀 커플

(AP=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외손녀 자라 필립스(30)와 남편 영국 럭비 스타 마이크 틴달(32)이 30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캐논케이크 커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식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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