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해양 생태계와 산호초 보호를 위해 14일(현지시간) 코랄해 전체를 포함한 연안 310만㎢를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토니 버크 환경부 장관은 이번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따라 올해 말부터 해당 구역에서 어업활동이 제한된다면서 이에 따라 1억 호주달러(미화 1억 달러)를 보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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