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매체는 2018년 03월 31일 '교회일반' 면에서 "[김병구 칼럼] 교단 헌법의 교리와 다른 구원교리 가르치는 목회자들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구원파는 1960년대에 수입된 극단적인 '한번 구원 영원 구원'론을 신봉하는 이단"이며 "한 번 믿으면 의로운 자가 되므로 죄를 짓더라도 죄가 되지 않게 되며…죄의식을 느끼는 자는 온전히 믿지 못한 사탄의 자녀로서 지옥에 떨어진다고 합니다"라는 내용을 내보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은 "한 번 구원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밝히고, "한 번 구원 받으면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교리는 없으며, 구원받은 이후에도 성경말씀에 따라 잘못된 행실을 수시로 자백하고 고쳐야 한다는 교리가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