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총회 재판국이 7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무효소송과 관련 재판을 열고 최총판결을 내렸다.
재판에서 무기명 투표로 결정한 결과, 8;7 단 1표 차이로 원고 기각 판결이 나며 명성교회의 세습 행위가 인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재판국원 명단이 '신학춘추 장신의소리' 의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한편 명단이 공개되자, 이들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짐과 동시에 반면 기도하겠다는 이들도 있다. 그만큼 SNS 상에서도 뜨거운 논쟁은 끊이지 않고 관련 사안에 대한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