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강강술래는 5월 한달 간 서울 지역의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한우불고기 2250인분(약 34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2009년부터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강강술래는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후원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매월 한우불고기 500인분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총 1만5000인분(2억2천만원 상당) 이상을 지원, 서울형 나눔공동체사업 우수 기부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지난 4월 한달 간 명지성모병원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는 응원 댓글 1개당 3000원을 적립하는 '모야모야병 예진이의 1004가 돼주세요'라는 사회공헌캠페인을 전개, 이달 16일 수술비와 1년치 한우사골곰탕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밖에 매년 노인 초청행사진행, 자판기판매수익금 기탁, 노인요양원 식사 후원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연평도 주민들에게 한우불고기 700인분을 전달하며 평화 기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5월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가정의 달이지만 우리 주변엔 이를 느끼지 못하는 소외 가정도 함께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