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사를 배우라
오늘도 복된 삶을 꿈꾸는 이들이여!
진정한 행복을 배우는 자리,
감사학교에서 한 줌 더 풍성한 인생을 배우라.
내 삶이 변하는 시간, 행복한 감사학교
출판서 서평
행복에도 트렌드가 있는 걸까? 꿈과 성공이 행복의 종착역인 것처럼 그 비결을 담은 책들이 쏟아진 적이 있었다. 그러다 지난 해 성공을 위한 경쟁에 지친 세대들이 욜로(YOLO)를 외치기 시작했고 그 유행(?)이 새해를 통과하며 소확행으로 이어졌다. '소확생'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것으로 2018년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갓 구운 빵을 찢어 먹는 행복, 새로 구입한 셔츠를 입어보는 행복, 그 의미 그대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며 살자는 것이다. 행복의 방향, 행복의 규모, 행복의 가치가 전과 많이 달라지고 있다. 사람들은 실패와 절망과 불행과 죽음을 경험하고서야 행복의 방향을 비로소 바꾸기 시작했다.
그러나 인간의 창조주이자 설계자이신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셨다. 인간이 행복해지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인간이 행복해지는 방법이 감사인 것을 아셨기에 하나님은 감사를 단순한 권유가 아니라 명령으로 우리에게 주셨다.
저자는 하나님의 그 뜻을 따라 일상에서 찾은 작은 감사들이 자신의 삶을 얼마나 행복으로 물들였는지, 타인에게 그 행복이 어떻게 전해졌는지 20년간 삶으로 경험한 것들을 감사학교를 통해 아낌없이 독자들에게 풀어내고 있다.
「평생감사」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감사 전문가 전광 목사가 이번에는 감사학교를 개강했다. 저자는 이미 「평생감사:실천편」을 통해 감사를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21일 학습과정을 소개한 바 있다.「행복한 감사학교」 는 그것을 좀 더 체계적으로 교재화한 것이다. 모임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과 깊은 나눔이 이루어지도록 인도자용과 학습자용을 따로 구성함으로써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 책은 개강식과 종강식을 포함, 총 13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강의마다 감사의 삶을 살아간, 혹은 살고 있는 대표 인물들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그들의 감사 인생과 현재 우리의 삶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마지막 '함께 나누기'를 통해 모임 안에서 질문하고 구체적으로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교회 셀 모임, 직장 신우회, 가정 예배, 학교 셀모임 등 공동체 모임 교재로서 활용가치가 높다.
저자소개
전광 목사는 맑은 공기와 햇살이 좋은 강원도 철원의 '감사 글방'에서 매일 아침을 감사로 열며 시작한다. 말씀을 묵상하고 책을 읽으며 깊은 사색을 할 수 있는 처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평생 글로 그리스도인들을 섬기는 일을 사명으로 여긴다. 2007년 3월 '평생감사'를 출간한 이후 10여 년의 시간을 한결같이 감사를 배우고 실천하는 일, 또 감사의 삶이 가장 고귀한 선택임을 널리 알리는 일에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일과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감사 일기장'을 일상의 소소한 감사제목들로 채워가는 시간이다. 본서는 '평생감사'가 출간된 이후 여러 파생 도서들을 펴냈지만 10년의 사역을 갈무리하는 기념하는 '감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저자는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평생감사>, <성경을 사랑합니다> 등은 이미 15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 기독교 출판계에 슈퍼 베스트셀러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별히 <평생감사>는 신앙인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 교회와 기업에 이르기까지 '감사운동'을 일으키고, 감사로 행복한 사람들을 만드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고 있다.
저자 강연 문의 kjeon7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