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비 배우자인 해병대 간부의 멋있고 당당한 모습에 반해 배우자를 따라 해병대 간부의 길을 걷겠다고 나선 이들이 있어 '부부의 날(매년 5월21일)'을 맞아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사관으로 근무하며 만난 현재의 예비신부 안혜진(사진 왼쪽) 중사와 함께 군 생활을 계속하기 위해 전역 일주일 만에 부사관으로 재입대해 군 생활을 하고 있는 오치형 하사(부후 330기)가 구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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