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에 성탄절때문에 슬슬 고개를 쳐들고 각 신문에나 책자로 나오고 있다. 그것은 카톨릭이나 루터란은 다른 교단 다른 사상을 가졌다고 생각을 하지만 오래전부터 통합 측에서는 카톨릭이나 루터란에서 지키고 있는 절기들을 버젓이 지키고 있다. 그뿐 아니라 장로교의 큰 교단이라는데도 교단에서는 하지 않지만 많은 목사와 교회들이 버젓이 지키고 있다. 미국에 있는 개신교 대부분의 교회들은 그 어떠한 꺼림직한 것도 없이 아주 당당하게 가르치고 지켜나가고 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많은 개신교 목사들이 사순절, 대강절, 대림절...등을 논하고 칼럼을 쓰기도하며, 쉽게 말해서 각 교단에서는 돈벌이와 사람들의 구미에 당기도록 총회주일, 어린이주일, 어버이주일, 교사주일, 종교개혁주일...을 버젓이 지켜나가고 있다. 주일의 주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하고 영광을 올려드리는 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일의 주인이 오히려 인간이 되어버리는 상황으로 전락하고 하나님 앞에 범죄 하게 되었다.
솔직히 성경 어디에도 없는 것을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그걸 자랑스럽게 지키고들 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잘못된 것, 하나님 말씀에도 없는 것들을 많이 지키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가르치며 하나님나라를 어둡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들의 계획과 인간들이 만든 절기들로 행사들로 무너트리고 있다. 한마디로 유전과 전통과 관례와 총회 차원이라고 한다.
분명 모든 날이 하나님 것이고 하나님을 위해 거룩한 삶을 살아야하지만 주일만큼은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과 거룩한 예배를 올려드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행사라는 테두리 안에 주일을 지킨다.
여러분들이 섬기는 교회 성도인가요? 아니면 권력자인가요? 돈인가요? 하나님인가요? 이러한 잘못된 것들에 대하여 많은 목사들이나 신학자들이 버젓이 칼럼을 써서 신문에 올리고, 페북에 올리면 나는 언제나 거기에 댓글을 달고 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 믿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마태복음10장26-27절에서 이르기를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고 말씀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옳은 것을 이르기 위해서는 어느 누구를 두려워하기보다 담대하게 낮이나 밤이나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잘 보이는데서 부르짖고 외치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나는 한국교회를 위해서 말할 수밖에 없다. 잘못된 것에 성도들이 현혹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많은 목회자들이나 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성경에 있는 것도 지키지 못하면서 어찌 사람이 만들고 우리가 말하는 이단이 지키고 있는 것들을 버젓이 가르치고 교인들에게 치키라고 강요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 올바른 성경관과 교회관과 신학이 이루어지기 위하여서다.
가끔 나의 메신저로 항의를 하는 메신저가 들어온다. 그 내용들을 보면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목회하는 것 같은데 댓글을 지워달란다. 교인들이 보면 무엇이라고 생각하겠냐고 한다. 하도 어이가 없었다. 틀리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주면 고맙다고 하지 못하고 성도들이 볼까봐 두려워한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교회 나오는 교인들은 자기의 밥벌이에 영향을 주는데 그 사람들이 나의 글을 보고 항의를 할까봐 지워달라고 아무 꺼리 낌도 없이 말을 한다. 참으로 한심스럽다. 글을 쓰면서도 자기 자신이 쓴 글에 대하여 책임을 질줄 모르고, 자기가 쓴 글에 자신 있으면 누가 모라고해도 묻는 교인들에게 본인 주장을 가르치면 되는데, 자신이 없으니 비열하고 한심하고도 자기 자신의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수준과 신학수준이 탄로 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글들을 절기마다 쓴다는 자체가 자기 자신을 실종하거 하나님을 실종한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자들은 당연히 그러한 글을 쓸 자격이 없는 자들인 것이다.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거짓을 가르치거나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것을 가르치고 지켜 나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두렵고 무서워 해야 할 자들이, 마태복음10장28절에서 이르기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우리의 몸과 영을 능히 죽일 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못하고 본인들의 잘못과 거짓말이 성도에게 틀통 날까봐 두려운 것 이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좋을 것 같다.
하나님 말씀에 무지하기에 이러한 불상사가 교회에서 버젓이 일어난다.
신명기 4장2절의 말씀에서.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이 말씀은 예언의 말씀을 들은 모든 자들은 기록된 말씀 외에는 어떠한 것이라도 더하지 말라"
또 잠언 30장 6절 에서도 "너는 그 말씀에 더 하지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 가 될까 두려우니라" 라고 하셨다.
사도 바울을 통하여 고린도 전서 4장 6절 에서 이르기를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말라 한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함이라"
요한 계시록 22장 18절 - 19 절 에서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 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이와 같은 사실을 예수님께서도 지적하셨다. 마태복음7장 8-14절에 이르시기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의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 도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고 하셨다.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 즉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 받은 모든 성도들을, 목사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고, 장로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고, 교인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과 육을 능히 죽일 수 있으신 여호와 하나님을 진정으로 두려워하며 유대인의 잘못된 유전이나 한국 교회들의 잘못된 것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파하고 지키고 가르치는 자들로서 하나님말씀 마태복음5장37절에서와 같이 "오직 너희 말은 옳다옳다, 아니라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고 말씀 하셔듯이 예 할것은 예하고 아니오 할것은 아니오라고 담대히 말할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요, 행함의 소유자요, 순종하는 삶을 하나님 말씀 안에서 이루어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