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예장합동 총회 소속 양문교회(담임 이영신 목사)가 지난 11월 11일 오후 본당에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양문교회에 꼭 필요한 일꾼"(롬16:1~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진용훈 목사(총회 부회록서기,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성림교회)가 축도했다.
축하와 감사의 시간, 김인환 목사(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명성교회)와 이덕진 목사(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명문교회)가 각각 축사와 권면을 전했으며, 임직자 대표로 김구주 장로가 인사말을 한 후 서공섭 원로목사(양문교회)가 축도해 모든 일정은 마무리 됐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양문교회는 5명의 장로를 장립하고, 1명의 집사가 취임했으며, 11명의 집사가 장립했다. 또 권사 20명이 취임하고, 18명의 명예권사가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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