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C채널방송 창립 8주년 및 천영호 사장 취임 감사예배가 23일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개최됐다.
정성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 감사예배는 C채널 방송선교의 비전과 목적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가페문화재단 김삼환 목사는 “유명하거나 힘이 있는 방송국이 아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방송국이 되어 한사람의 과부라도 은혜를 받는 방송국으로 복음전파에 비전과 목적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서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와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 예장대신 총회장 유충국 목사, 기침 총회장 안희묵 목사 등이 축하인사를 전하며 방송선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어 진행된 취임식에서 새로 취임한 천영호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방송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