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최근 한신학원 이사회를 통해 선출된 한신대 총장 연규홍 교수와 관련, '한신대 정상화를 바라는 기장인'들이 기장총회를 향해 ▶총장선임을 재고해 달라 ▶이사회가 101회 총회 권고안에 따라 사퇴하라 ▶민주적 총장 선거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학내 구성원들과 함께 논의, 계획하라 ▶101회 총회의 결의를 무산시키는 모든 헌의와 시도들은 기각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를 위해 이들은 18일 낮 기장총회가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