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이사장 정기원 밀알두레학교 교장)는 지난 8일 크리스천 인재 양성과 기독교 청소년의 문화 활동 교류를 모색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동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철 학사부총장과 정기원 이사장을 비롯한 두 기관 교수와 이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과 학생 진로지도 및 진학 상담 지원, 전인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같이 노력하고 서로 도움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