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신대방동 본사 광장에서 어린이 등 지역 주민들에게 스낵과 음료를 제공한다.
3일 농심은 신대방동 사옥 앞 옥외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만2000개의 스낵과 음료 등 3천여명분의 간식을 준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은 풍선 아트 만들기, 너구리 인형과 사진 촬영, 영화 '장화 신은 고양이' 상영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인근 보라매공원을 나들이하는 주민을 위해 본사 주차장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