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사회] ‘서바이벌리더십 작가’ 심드림 작가가 초불확실성 시대에 성경적 세계관을 기초로 창작한 작품들을 통해 대한민국 전국민에게 소망과 절대긍정의 메시지를 전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1일 서울 용산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국가보훈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부문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보훈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무궁화선양회와 여성시대[아름다운사람들], 여성시대 포럼, NBS 국민방송, YTN 사이언스 등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각계 각층의 100여 명의 수상자와 3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조직위는 심 작가의 대상선정 이유에 대해 “강의와 집필, 실패학, 서바이벌리더십, 기업가 정신, PI컨설팅, 창작서예, 퍼포먼스, 벽화, 핸드폰 5행시 등 다양한 분야에 타고난 재능과 능력를 장착하여 칼럼니스트이자 강사, 작가 그리고 사업가 등 무엇하나로 직함을 고정하기 난감할 정도로 다양한 재능과 ‘끼’를 뿜고 있다”며 “여기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서울역 쪽방촌 ‘모리아교회’, 안성 노숙인쉼터 ‘친구네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여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의정부문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과 허유인 순천시의원, 국민건강기여부문 이극모 스타플러스 대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 등 각 분야 45명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한편, 심드린 작가는 경기 고양 예수인교회(담임목사 만찬기) 안수집사로 섬기고 있으며, 저서로는 <디지털김치장수이야기>, <인생김치이야기>, <가문의부활>, <촌철활인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