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사회] 국비지원 직업전문훈련기관인 대전 대우직업전문학교(교장 탁은희)가 이 지역 교회의 성경읽기 사역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은혜복음교회 담임목사이기도 한 탁은희 교장은 “대전 미자립교회와 중소교회 50여 교회를 중심으로 성경 통독을 위한 월간지 ‘바이블타임’(BibleTime)을 후원하기로 했다”며 “특히 대전지역이 이단 사이비단체가 많아 지역교회 후원을 통해 성시화운동이 일어나는 교회부흥과 함께 성도가 성경을 매일 읽고 영적인 성장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소감 밝혔다.
바이블타임을 보급하고 있는 선교단체 ‘원바디’ 신바울 목사는 “대전시 교계에서 많은 후원과 지역교회를 위해 헌신하시고 있는 탁 목사님을 통해 성경을 50개 교회에 보내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