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삼미(식품사업본부장:이수정 전무)는 과립(알갱이)이 떠있는 음료를 개발, 전국 롯데마트 95개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브랜드는 ‘알갱이가 톡톡-제주감귤쌕' 과 ‘코코넛젤리가 동동-코코포' 두가지로 제주도 특산품인 제주 감귤의 알갱이와 동남아 열대 과일인 코코넛 열매를 음용하기 쉽도록 알맞게 배합하여 과육을 떠있게 하는 장점을 접목시켰다.
알앤엘삼미 측은 "출시된 제품들은 기존의 과즙과 분말 형태의 주스시장에서 과즙의 달콤함과 과일 특유의 육질의 씹는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새로운 형태의 페러다임을 제시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알앤엘삼미는 창립 52년 역사의 캔 음료 생산 및 유통 회사로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 사이에서는 정평이 나아 있으며 중국대륙을 위시한 동남아, 유럽 등 수출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