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문화] 이재철 목사(백주년기념교회 담임)의 저서 '새신자반 100쇄 특별판' 한정판이 오는 20일 출간된다.
이에 홍성사는 15일 SNS에 이영표 KBS축구해설위원의 짧은 인터뷰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이영표 해설위원은 "축구 선수가 어떤 선수가 좋은 선수냐면 남들이 못하는 특별한 기술이 있는 선수가 아니라 정말 좋은 선수는 축구의 기본을 지키는 선수"라며 "신앙도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의 기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영표 위원은 '새신자반'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하나님을 믿은 지 6~7년 정도 되었을 때인데 '새신자반'이 저에게 신앙의 근본을 삼는데 아주 큰 역할을 했고,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영표 위원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홍성사의 이 게시물을 공유하며 "크리스찬이라면 새신자반은 꼭 읽읍시다!"고 글을 올렸다.
홍성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 홍성사 부스에서 '새신자반 100쇄 특별판'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새신자반 100쇄 특별판'은 3,000부 한정판으로 각 권마다 고유 번호를 부여했으며 각 장 끝에 '새신자반 강의안'을 수록해 본문 및 표지 디자인, 제본 방식을 새롭게 했다. 또 이어령 교수의 축사, 이해인 수녀의 축시, 이재철 목사의 감사의 글을 수록했다.
'새신자반'은 홍성사가 100쇄를 찍은 세 번째 책로, 첫 100쇄 책은 이청준 작가의 '낮은 데로 임하소서', 두번째 책은 김진홍 목사의 '새벽을 깨우리로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