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독일유학파 재즈 아티스트 '허지 듀오' 찬양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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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본당에서 ‘페이스 뮤직 앤 토크 콘서트’ 열려
▲'허지 듀오'의 홍대 공연 모습. ©김경원 객원기자

[기독일보=문화] 기독교 음악 연주 공연 및 교육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재즈 듀오 '허지 듀오'의 찬양 콘서트 ‘페이스 뮤직 앤 토크 콘서트’(Faith Music & Talk Concert)가 오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 초대교회(담임목사 구재원)에서 열린다.

허지 듀오는 독일 바이마르 국립 음악대학교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장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재즈 피아니스트’ 허림과 독일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교 대학원과 경희대학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을 수학하고 현재 경희대와 배재대, 서울장신대, 아아머스실용음악학교 등에서 강의 중인 ‘재즈보컬’ 지은영이 결성한 재즈 듀오로, 수준 높은 기독교 음악 공연을 통한 저변 확대와 감동과 은혜를 전하고 있다.

▲재즈 아티스트 허림과 지은영이 결성한 '허지 듀오'. ©뷰티플 워십

이번 초대교회의 페이스 뮤직 앤 토크 콘서트에서 이들은 찬양 콘서트와 토크 콘서트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무료 콘서트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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