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에서는 「교회·국가·이념: 교회의 사회·정치적 위치를 논하다 」이라는 주제로 제 36회 미래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26일~27일 연세대학교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헌법상 종교와 정치의 분리: 헌법 제20조 제2항의 비교법적 고찰", "교회의 이념 논쟁","교회와 시민의식", "교회와 국가주의", "교회의 올바른 정치참여", "교회와 정치문화", "사회에서 기독교의 의미: 종교사회학적 고찰"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참가를 원하는 이는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사무부(전화 : 02-2123-3244-3245 팩스 : 02-2123-8642)로 문의하면 신청서(홈페이지 http://ysugst.yonsei.ac.kr에서 다운로드)를 우편으로 배부 받을 수 있다. 지방 목회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세미나 기간 중에 기숙사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