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문화] 크리스천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SNS에 아침큐티를 올렸다.
19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느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로마서 12장 19절)는 성경 말씀이 쓰인 기독교 커뮤니티 '쫑끗'의 최근 게시물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백지영은 "분노가 많은 시대인 것 같아요. 이길 자 없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분노를 갚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참을 인자 세 개면 살인도 면한다는 옛말처럼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마다 마음속으로나마 예수님을 세 번 외쳐 볼라구요.^^"라며 "모두들 분노 없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