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문화] 103세의 일기로 하나님에 품에 안긴 '고(故) 방지일 목사의 어록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전(展)'이 이번 달 1~14일까지 수원제일교회에서 진행된다.
'닳아 없어질지언정 녹슬지 않겠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방지일 목사의 신앙과 믿음의 어록 20점이 전시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20일부터 한달여간은 장로회신학대학교 마포삼열기념관 1층에서 전시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청현재이 임동규 대표는 지난해 방지일 목사의 어록을 담은 캘리그라피 50여 점과 저작권을 기념사업회에 재능기부로 기증해 (사)방지일목사기념사업회와 함께 김포명성교회,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신목교회에서 전시회를 진행했다.
한편 청현재이는 고 주기철 목사님 어록전시회를 지난해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산정현교회, 주안장로교회(부평 성전), 시냇가푸른숲교회, 수원제일교회, 장로회신학대학교 등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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