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문화] 남성 4인조 그룹 '스윗소로우'의 감성보컬이자 크리스천 가수인 김영우의 간증 무대가 마련됐다.
김영우는 다음달 6일 오후 5시 서울 은평구 광암교회(담임목사 이상섭) 본당에서 토크콘서트 '스윗소로우의 스윗톡톡'을 진행한다.
행사 관계자는 "교회를 안 다녀도 스윗소로우 김영우의 이야기를 듣고싶다면 모두 다 환영한다"며 "그가 만난 하나님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예약(바로가기)과 함께 주최측은 'CGV영화 티켓 2매'를 선물로 주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한편, 스윗소로우의 보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우는 기독교방송인 CGNTV에서 은악프로그램인 '스윗사운즈'의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