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최근 ‘핑크카(Pink Car)’와 함께 전라남도 고흥 거금도에 위치한 ‘금산 초등학교’와 목포·무안 아동들로 구성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를 찾아가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핑크카’는 아이스크림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배스킨라빈스의 컨셉카다.
이번 핑크카 방문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askinrobbins.kr)으로 사연을 신청 받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는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캠페인으로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됐다.
응모된 127건의 사연 중 “문화 소외지역인 거금도 아이들에게 핑크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세요”라는 전남 고흥점 박소현 가맹점주(43세)와 “여유롭지 않은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어린이 단원들을 응원해주세요”라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교사 강성규(27세)씨의 사연이 채택돼 ‘핑크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 임직원 12명이 해당 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전남고흥점 가맹점주와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은 금산초등학교를 방문, 전교생 160여명과 함께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엄마는 외계인’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핑크카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의 연습장인 목포 용호초등학교로 이동, 당일 소규모 음악회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단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물해 달콤한 휴식을 선사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매달 페이스북으로 사연을 신청 받아 ‘2012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캠페인을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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