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카톡대화’ 내용입니다.
전 세계챔피언이자,
현(現) 인기강사이자 한국권투위원회 홍수환 회장님과 말입니다.
그런데 '선방'은 제가 날렸습니다.
심 – 홍 회장님…
필리핀 친구 선교사 통해 두데르테 대통령에게 치약 한 통 보냈더니… '잘 받았다'고 답장 왔데요… ‘ㅎㅎ’
홍 회장님, 일간에 연락 함주시고요.
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에게도 치약 한 통보내야죠.
뭐… 얼마 전
한국 와서 욕 봤는데,
그 친구도 마이 맞아서 '이빨'… 마이… 흔들릴 겁니다. ‘ㅎㅎ’
홍 – 예… 꼭 보내야져.
이가 단단해야 됩니다. 그런데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빨까지 강해지면 큰일인데… ‘ㅎㅎ’
하여튼 그 거(치약) 우리의 자랑입니다.
<서바이벌코치> 심드림
※ 추신 – 그 날 시합 승부는 심판전원일치로…
심드림 ‘TKO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