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사회] 한국구세군 희망나누미가 새해를 맞아 지난달 9일 웍스바이(총괄이사 이철규)와 함께 가방 1600여 개, 의류 500여 개의 후원 물품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웍스바이는 패션브랜드 컨설팅 전문회사로 스타일플랜, 로아드로아, 디얼스 등 다수의 총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지속적인 후원 물품을 앞으로도 전달할 예정이다.
기업 및 개인이 기증하는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재활용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구세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 사업에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