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중독녀'의 잉여춤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9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소개된 21세 '나이트 중독녀'는 친구가 "대학생이 된 기념으로 나이트에 데리고 갔는데 그 이후로 매일 밤 나이트에 가고 있다"고 사연을 전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나이트 중독녀'는 일주일에 7일 나이트클럽에 간다며 술과 부킹 때문이 아니라 그저 춤추는 것이 좋아서 간다고 말했다.
MC들과 출연자들은 학교는 1년에 10번도 가지 않는다는 '나이트 중독녀'를 걱정하며 조언했지만 그는 "할머니가 될때까지 나이트에 다니고 싶다"며 요즘 유행한다는 잉여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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