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2016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에 좋은 소식 거의 없어
한 해를 보내며… '내가 이러려고 국민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약 4000만 명은 넘은 것 같습니다.
어떤 원로 심리학 석학 김인자 교수가 나에게 이런 얘기합디다.
'현대의 정신병과 우울증은 치료를 위해 분석하고 그것 토대로 집중 치료해 봐야 소용없다.
차라리 무한 긍정·희망·웃음을 계속 불어넣어 주면… 자연 치유된다.'
▲3년전 지방선거에 나와서‥ 걸어놓은 선거유세(?) 문안. ©심드림
'한국병'은 노론·소론·비×·친×·특검·촛불·태극기 시위보다…
이순신 장군처럼 난세의 거북선 한 방·권율 장군의 행주치마 돌팔매 한 방·
IMF금 모으기 한 방·2002윌드컵 붉은 악마 함성 한 방·글로벌 한류 한 방 등
생존할 수 있는 한 방향으로 누군가가 빨리 대한민국호를 급선회시켜야 합니다.
그 선순환 구조의 틀 위에 바로 서야만… 대한민국 살아납니다.
이때…… 우리 신자들의 역할 중요합니다.
저는 오늘 91세 맞는 어머님께 주님이 제 손에 붙여주신 '5약(구약ㆍ신약ㆍ치약ㆍ생약ㆍ물약)'과 엊그제 받은 상패(2016위대한국인100인대상) 들고 고향 방문합니다.
폐족에서 가문의 부활 완수하고… 기분 좋게 금의환향합니다.
▲재일 사업가 장하진(성도) 사장에게 헌정한 작품 '人'(인)…난세에 위대한 인물되어 많은 이를 살려내라는 기원이 담겨있다. 즉, 마치 큰 강줄기에 지류 흐르듯 많은 인생의 운명이 한 지도자의 리더십에 달려있다는 것을 이 작품 안에 표현하고자 했다. ©심드림
격동의 2017을 맞기 위해,
잠시 숨 고르고… 결전 다지기 위해서입니다.
차후에 천국 갈 때도 똑 같은 상급이 기다린다는 기대와 흥분으로 이 난세에 생명 살리며 살아갈 겁니다.
- <가문의 부활> 저자 심드림
▲'사즉생'(死卽生)의 결의로 풍전등화같은 이 난세를 이겨낼 지도자를 기다리며…영화 <명랑> 포스터 앞에서. ©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