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김규진 기자] 지난 10일 오후 3시 성문교회당에서는 '2016년 장로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가 있었다.
담임목사 황정식 목사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시흥평안교회 최상진 목사가 기도하고, 기동찬 목사(노회장, 충원교회)가 "율법과 복음"(롬3:20~24)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장로 은퇴식에서는 김영구 장로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임직식 후에는 한창호 목사(온사랑교회)가 축도했다.
한편 장로 장립자는 2명, 집사 장립은 5명, 권사 취임은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