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청년을 위한 희망 토크쇼 '청춘, 청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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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청춘기획단, 17일 오후 2시 서울 성서대 일립관서 개최
▲ 청춘 토크쇼 '청춘, 청춘을 만나다' 포스터 ©다이나믹 청춘기획단

[기독일보=사회]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의 가치관과 행복을 찾고 있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으로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열정과 도전을 받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 마련됐다.

다이나믹(Dynamic) 청춘기획단(대표 박아론)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한국성서대학교 일립관 101호에서 청춘 토크쇼 '靑春(청춘), 청춘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4명의 강사가 나와 각자의 인생에 대해 담백하게 전하며 이후 토크쇼가 진행되는 순서다.

▲ 청춘 토크쇼 '청춘, 청춘을 만나다' 포스터 ©다이나믹 청춘기획단

강연은 ▲'오카리나 연주가' 김명의 '희망이 담긴 탈북청년의 오카리나 인생기 - 페리카나보다 맛있는 오카리나 한번 들어볼래?', ▲'래퍼' 이아롬의 '나의 인생스토리를 담은 예술가로써의 인생기- 킹크랩보다 담백한 나의 랩 들어볼래?' ▲'펜싱선수' 이지영의 '땀과 눈물이 담긴 10여년 펜싱 인생기 - SING한 나의 펜싱 인생기 들어볼래?' ▲'개그맨' 김진철의 '청년의 꿈을 꾸는 나의 인생기 - 고래의 꿈보다 나의 꿈 한번 들어볼래?' 순으로 준비됐다.

청춘기획단 측은 "서로 다른 삶의 색깔 속에서 스스로를 인정하고, 예수님 사랑을 느끼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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