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교육] 청년사역혁신포럼(대표 문지웅 목사)이 주최하는 ‘제2회 오픈 포럼’이 다음달 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서향교회에 개최된다.
청년사역혁신포럼은 하나님나라 신학과 기독교 인문주의를 바탕으로 지성적 경건을 추구하며, 지역 교회의 청년 사역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 생산·유통 및 청년 사역자들의 교류와 담론 형성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소비주의, 웬델베리 그리고 대안적 삶’으로, 1부 전문가 발제 이어 2부에서는 참여한 청년사역자들이 함께 현장 경험을 나누고 토론하는 소그룹 모임으로 진행한다.
전문가 발제는 계명대학교 정희원 교수의 ‘웬델베리의 위대한 경제와 소비주의’와 서향교회 이상민 집사의 ‘소비사회 안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가 이어진다.
포럼 참여 및 관련 문의는 안정민 간사(☏010-8809-1447)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