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회가 요청한 특검후보추천의뢰서를 재가했다.
정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이날 오전 특검후보추천의뢰서를 재가했으며, 금일 중으로 인사혁신처를 통해 국회로 특별검사를 임명하기 위한 후보자 추천을 의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청와대의 특별검사후보자추천의뢰서를 받은 날부터 5일 이내에 특별검사 후보자 2명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추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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