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이 운영하고 있는 치킨 브랜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호동이 최근 오픈한 '강호동 치킨678'은 올 3월에만 총 28건의 신규 가맹계약을 성사했다.
'강호동 치킨678'은 지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예비창업자들의 요청으로 오는 5일 추가 사업설명회를 추가로 편성해 육칠팔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호동 치킨678'은 한식을 가미한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강호동은 2003년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 프리미엄 숯불구이전문점 ‘육칠팔’ 1호점을 오픈한 이후‘678찜', '서민형 고깃집 ‘백정’등 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맹 사업을 넓혔다.
최근에는 소자본 창업 브랜드인 치킨전문브랜드 ‘치킨678', 분식 ‘강호동 천하', 양대창전문구이 전문점 ‘불판', 한국형 수작 꼬치구이 전문점 ‘꼬장’을 런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