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문화]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25일 “말씀이 필요한 영혼들을 찾아가는 성도들에게 영의 양식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난 2013년 출간된 강성환 사관의 <겨자씨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한다고 밝혔다.
제21대 한국구세군 사령관을 역임한 강성환 사관의 저서 <겨자씨 이야기>는 예화 한 편과 그에 관한 설교가 노트 형식으로 정리되어 있는 묵상집이다. 구세군 한국 선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008년, 겨자씨 노트 1-3권을 집필한 바 있는 강성환 사관이 이를 집대성해 2013년 총 12부로 구성되어 있는 겨자씨 이야기를 집필하였다.
구세군의 관계자는 “본 저서 속 예화와 말씀 노트들이 일선 현장의 사역자와 성도들의 삶 속에서 잘 적용되고 묵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혔다.
서적 구입은 한국구세군 문학부(☏02-6364-4021)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