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문화] 크리스천과 일반인들이 함께 하는 기독문화공연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건 사랑하는 우리~ 사이다!!’(이하 사이다)가 오는 22일~25일 저녁 8시 서울 대학로 ‘가나의 집’ 열림홀 공연장에서 열린다.
기독교문화예술공연기획사 G&G Company와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만드는 이번 공연은 각 교회들의 예배와 봉사가 먼저 이기 전에 하나님을 아는 것과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며, 그리스도를 구주로 왜 영접해야하는지, 그리고 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를 문화사역을 통해서 알리는 복음전도 공연이다.
사이다는 첫날인 22일 문화사역단체 ‘카리스’의 댄스컬 「마리아」를 시작으로 23일 ‘문경오페라단’의 「해설이 함께하는 관객과 가까운 클래식」 및 「샌드아트」 공연, 24일에는 문화선교극단 ‘예배자’의 「음악극 똑! 똑! 똑!」, 마지막 25일에는 ‘찬양사역자’ 김명식과 송미애 부부의 「CCM힐링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의 주 목적은 역시 전도”라며 잃어버린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땅에 있는 많은 잃어버린 영혼들과 낙심자들 그리고 안티들과 불신자들을 하나님께 그리고 교회로 돌아오는 징검다리 역할을 감당하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비는 공연 1회 관람 및 당일식사, 이벤트 및 음료를 포함해 <42,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유선전화(1833-5591) 또는 휴대전화(010-5579-60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