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린, "다음세대에 목숨걸기"…'십대비전학교' 특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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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효성영광교회의 '십대비전학교' 포스터 ©효성영광교회

[기독일보=선교] 인천 효성영광교회(담임목사 박종인)가 중고등부 신앙수련회인 '십대비전학교'(Teenager Vision School)를 이달 1~4일까지 충남 예산 수암산수도원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배우 이아린도 특강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아린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같은 죄인 살리신 고마운 우리 예수님 기쁘시게 해드리기 '프로젝트 1' 다음세대에 목숨걸기!! '배우 특강' 기도해달라"면서 소식을 전했다.

▲크리스천 배우 이아린. ©페이스북

효성영광교회의 십대비전학교(TVS)는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인 회심(Conversion), 강력한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한 삶의 변화(Change), 하나님이 이끄시는 꿈과 비전을 향한 도전(Challenge)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영성훈련 캠프다.

이번 여름 TVS 특강을 진행하는 강사로는 이아린 외에도 △조세화 GSC휴먼리소스 부대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오세환 간사 △그안에진리교회 이태희 목사(미국변호사) △어노인팅미니스트리 최요한 대표 △예인건축연구소 이효진 대표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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