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스마트폰 출사대회 포스터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제공
[기독일보=나눔·문화]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은 오는 29일~31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리는 '제9회 청춘양구 배꼽축제' 행사장에서 스마트폰과 DSLR 등 각종 카메라를 사용한 출사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해진 주제는 없으며 참가자들은 배꼽축제 행사장에서 원하는 대로 촬영하면 되며,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 주는 8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재단은 이날 출사대회와 함께 사진공모전도 진행한다.
공모전은 ‘생명탄생’을 주제로 촬영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공모 작품 접수는 28일까지이며, 촬영한 사진을 이메일(ilpostino001@nate.com) 또는 카카오톡으로(아이디 ilpostino001@nate.com) 보내면 된다.
출품작 가운데 대상 1명에게는 상장(양구 군수) 및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며, 금상 1명에게는 상장(양구 군수) 및 상금 50만원, 은상 2명 상장(양구군의회 의장) 및 상금 30만원, 동상5명 상장(재단 회장) 및 상금 10만원, 입선 20명에게 상장(재단 회장) 및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