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名家' 일광온수매트, 혁신적 4세대 ‘어싱 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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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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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맨발로 걷는 효과’를 얻게 해 주는 혁신적인 제품
▲'일광어싱더블패드'는 ‘땅을 맨발로 걷는 효과’를 얻게 해 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광온수매트 제공

[기독일보=혁신제품] 휴대폰을 필두로 온갖 문명이기들의 수혜자인 현대인들은 그 반대급부로 끊임없이 전자파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피로, 두통, 불면증, 심지어는 뇌손상 및 암까지 유발 될 수 있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들이 연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이렇게 치명적인 전자파에서 해방되는 것 중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바로‘땅을 맨발로 걷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도시인들은 십중팔구 아스팔트와 시멘트포장 도로에 쳐져 ‘땅을 맨발로 걷는’ 황톳길을 꿈꾸는 사람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귀농이나 전원주택 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아파트나 사무실 실내공간에서 ‘땅을 맨발로 걷는 효과’를 얻게 해 주는 혁신적인 제품이 개발되었으니, 그 주인공이 바로 ‘일광온수매트’의 ‘어싱매트(Earthing Mat)’이다.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일광온수매트 송재관 대표. ©자료사진

지난해 2월 26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최초로 온수매트를 개발·보급해 국민건강 복지에 이바지한 공로로 ‘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일광온수매트’ 송재관 대표는 이러한 영예로운 대상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전자파 차단’이 건강유지의 첫 걸음이란 생각으로 ‘친환경 기포특수 신물질 원단(특허등록 제10-10665652호)’을 활용해 인체전위 가능한 기능성 침구류 ‘어싱매트’를 개발·상품화 하는데 성공해, 친환경 건강침구류 업계를 다시 선도하게 되었다.

◆ 어싱 매트의 개발원리 및 기능성

일광온수매트에 따르면 이달 출시한 ‘어싱매트’는 접지(어싱·earthing)를 통해 땅을 ‘맨발로 걷는 효과’ 다시 말해 ‘땅의 기운을 받아들이고 몸속의 정전기와 활성산소 등을 제거한다’는 원리를 근간으로 개발되었다. 즉, ‘기포 특수 신물질 원단’으로 생산된 ‘어싱 매트’는 수면 시 전자기기에 의한 정전기와 유도 전압을 접지(어싱)를 통해 제거하며 아울러 ‘전자파 차폐 효과‘와 정균 감소율 99% 이상의 항균, 탈취 효과가 뛰어나며 더 나아가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자연치유 촉진에 신기원을 개척한 건강촉진 침구류이다.

뿐만 아니라 곰팡이제거, 공기정화 및 습도조절 등의 부대효과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원적외선 방사에너지 측정>, <방사율과 방사에너지 측정>, <탈취시험 측정> 및 <항균시험 측정> 등 각종 시험에서 이미 입증 된 바 있다.

▲일광어싱패드(매트)는 '원적외선 방사에너지 측정'을 비롯 '방사율과 방사에너지 측정', '탈취시험 측정' 및 '항균시험 측정' 등 각종 시험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됐다. ©일광온수매트 제공

연구에 따르면 어싱을 한 후 우리인체의 변화가 나타나는데, 먼저 뭉쳐있던 적혈구가 활성화 되고, 점차 염증 등으로 체온이 올라갔던 신체부위가 점차 체온이 정상으로 자리잡아가는 것을 적외선 체열 측정기로 밝혀냈다.

◆ 일광온수매트 회사 설립과 ‘어싱매트’ 개발이야기

어싱매트를 개발한 송재관 대표는 원래 자동차 관련 부품사업을 하던 중 9여 년 전 갑자기 온몸에 피로가 겹치고 몸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에서 종합 진단을 받아보니 일종의 갱년기장애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결핍에서 찾아온 피로증후군으로 판정 받았지만 별다른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해 겨울 힐링여행을 위해 강원도 오지에 있는 어느 황토 팬션을 찾았다. 그리고 황토로 된 따끈한 온돌방에서 며칠을 자고 일어났더니 몸 상태가 눈에 띄게 회복되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이러한 신비한 체험을 통해 송 대표는 ‘어떻게 하면 수면 중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건강에 좋은 매트를 개발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 각고의 결과물이 △무소음 △무전자파 △무펌프의 이른바 ‘3무(無)온수 보일러’라는 기술을 접목해 건강·경제·숙면이라는 3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일광온수매트’였다.

▲일광온돌매트에서 출시한 '일광어싱패드'. ‘땅을 맨발로 걷는 효과’를 얻게 해 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광온수매트 제공

송 대표가 생산하는 ‘일광온수매트’의 최대 장점은 ‘은나노 히터’ 방식으로 구동되어 뛰어난 열전도성으로 인해 충분한 열을 발산하므로 한 달 전기료가 평균 4000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 ‘저전력 고효율’ 효자상품일 뿐만 아니라 타 업체에서 생산되는 침구 제품들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일석이조’의 경제적 상품이라는 점이다.

최근 그는 국내시장을 뛰어넘어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이다. 국내관광차 방문했던 중국 유커들의 입소문으로 ‘좋은 회사의 우수한 제품’이라는 호평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중국 진출에 나선 것이다.

그렇지만 국내시장은 2~3년 전부터 저가 온수매트 제품의 난립으로 가격질서가 무너지고 경영에 다소 어려움에 겪었다. 그래서 이 위기를 계기로 ‘30년 전통의 정직한 기업, 일광온수매트’이라는 브랜드를 기반으로 사운을 걸고, 혁신적 제4세대 ‘어싱 매트’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 ‘어싱매트’ 제품군

이러한 기능성 ‘어싱’ 원단을 활용한 자매 제품으로는 △일광 어싱 마우스패드가 있어 현재 관공서 기업 등에서 기업홍보제품이나 직원 복리후생측면에서 단체 구입을 하고 있고, △일광 어싱 장패드 △일광 어싱 방석 △일광 어싱 싱글패드 △일광 어싱 더블패드 등이 있다. 현재 이와 같이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판매되고 있어 일상생활 전반에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어싱’ 기능을 통해 지구의 에너지를 향유할 수 있게 되었다.

▲‘어싱’ 원단을 활용한 일광어싱마우스패드 ©일광온수매트 제공
▲‘어싱’ 원단을 활용한 '일광어싱요가매트' ©일광온수매트 제공

◆ 일광온수매트의 경영철학과 사회공헌

송재관 대표는 “지금 저가 유사 매트업체들은 사용 중 고장이 났을 경우, ‘나 몰라라’로 대처하고 있는데... 일광온수매트는 명예를 걸고, 언제든지 안정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도록 A/S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그 약속에 걸맞게 철저한 품질관리와 생산 및 판매, A/S까지 모든 것을 일원화해 관리하는 올인원(All-IN-ONE)시스템을 바탕으로 2017년 말 안에 각 지역판매처 확대와 A/S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일등 제품이 되도록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방침이다.

▲일광온수매트 송재관 대표가 최근 서울의 한 무료급식소인 '참좋은친구'를 찾아 노숙자들 월동용 온수매트를 기부했다. ©일광온수매트 제공

송 대표는 무엇보다 “세계적인 침실문화를 창조하는데 기여하고 기업의 이윤창출과 지속가능경영에 충실하겠다”고 한 본인의 말처럼 기업인으로서의 포부와 사회적 의무를 충실히 실천하고 있다. 또 새마을지도자, 환경감시운동본부 부천시 지회장, 방범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교류회 미래회원의 부회장과 지역 민생 치안 생활 안전협의회 고문으로 활동뿐 아니라 서울역 노숙자들 및 지역 노인요양원에 월동용 온수매트를 기부하는 등 그야말로 사회 공헌에도 앞장 서는 ‘선한’ 기업인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송 대표는 “수 천 년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응축된 온돌문화와 자연건강에 담긴 지혜를 기반으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혁신적인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을 통해 전 세계에 건강한 삶을 전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어싱(Earthing)매트와 자매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일광온수매트 홈페이지(www.1kwang.com)을 방문하거나 전화(032-296-4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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