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라이프] 주빌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국팀(주빌리 오케스트라)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성북구 길음동 주빌리뮤직센터에서 주민들을 위한 앙상블 공연 ‘클래식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오케스트라는 2기 멤버들로 작년 10월부터 크리스천 연주자들이 매주 모여 찬양과 클래식 곡들을 연습해 왔다.
주빌리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클래식을 통해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주자들의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다.
◆장은아(비올라) ▲성신여대 대학원, 러시아 하바로스크 석사 졸업, KBS 관현악단 비올리스트, 주빌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더
◆안톤(첼로) ▲우크라이나 KHARKIV 국립예술대 졸업, 제30회 비엔나 오스크리아 국제 뮤직 페스티벌 챔버 앙상블 대상 수상, 소프라노 조수미 독일 가곡 콘서트 챔버 앙상블 전국 순회공연, Cantabile String Quartet, East Coast 국제대회 2위
◆남희향(플룻) ▲독일 음악학교(Musikschule Albersloh 교수, 독일 뮌스터대학교 음악학과 석사졸업 독일 카셀아카데미 전문연주자 과정 Aufbaustudium 졸업, 브레겐즈 음악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연주
◆오수영(비올라) ▲독일 뷔르츠부르크 음악대학 석사 졸업, 독일 뷔르츠부르크 oper 합동공연, 독일 베를리너돔 챔버음악회 세션, 독일 부활절 칸타타 음악회 세션
◆홍주랑(바이올린)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졸업, 총신대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 CCM가수 한울 1집 앨범 세션녹음, 서울예술대학교 작곡과 정기공연 ‘작꽃’ 연주
◆김사라(피아노) ▲세종대학교 음악과 피아노 졸업, 대구 스트링스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제3회 한국피아노페다고지(KRIPP) 영재콘서트 연주, 미국 Joel Schoenhsls 교수 masterclass 수료
◆김예람(바이올린) ▲성신여자대학교 기악과 4학년 재학, 어우름 Quartet 시민청 바스락홀 연주, 2016 정기연주회 예술의 전당 연주, 어우름 Quartet 일석기념관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