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엔터테인먼트] '지저스웨거' 비와이(BewhY·본명 이병윤)가 '쇼미더머니 5'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Mnet은 '쇼미더머니5' 파이널 전날인 14일 비와이와 씨잼, 슈퍼비 '래퍼 3인의 결승 출사표'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비와이는 "비장의 무기는 여태껏 그래 왔듯이 '저'"라며 "이 세상에 없는 음악을 제가 만들었고. 또 다른 저 자신을 만들어서 경연을 준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지저스웨거로서 예수님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자신의 신앙을 거침없이 드러냈던 전략을 결승에서도 그대로, 아니 더 업그레이드해 보여주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비와이의 전략을 들은 사이먼 도미닉은 "결승 우승이네. 우승이야. 끝났어"라며 비와이의 우승을 확신했다.
비와이는 결승에 임하는 각오로 "지금까지 역사적인 무대를 만들어왔는데, 이번에도 한 번 다시 역사를 써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결승에 임하는 비와이의 '절친' 씨잼은 "쇼미더머니5 라는 영화의 멋있는 주연으로 끝내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슈퍼비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쇼미더머니5 FINAL은 15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