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사회] 사회복지기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과 (주)미래에셋생명보험(부회장 하만덕)이 4일 오후 재단 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희귀난치병 환아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슬로건으로 장학 사업과 희망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미래에셋생명보험과 MOU를 체결함으로서 상호간 양질의 발전을 도모하고 그 성과를 공유함으로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설정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생명보험은 조직활성화, CS, 은퇴, 자산관리에 대한 교육 및 강의지원 그리고 투자세미나, 토탈 부동산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미래에셋생명보험 임직원과 함께 사회복지에 대한 부분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함께 사회복지를 실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는 송창익 회장과 김석진 후원회장, 한지희 이사, 강유경 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고 미래에셋생명보험에서는 김기식 상무와 주재희 성동지점장, 노지영 SM, 김민기 매니저, 송광민 FC가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