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포럼 '드롭박스', '부활' 등 상반기 기독영화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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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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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문화] 좋은영화관 필름포럼이 2016년 상반기 맺음 기독영화 특별전을 '기적은 있습니다'는 주제로 진행한다.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전에서는 영화 '드롭박스', '부활', '미라클 프롬 헤븐', '신을 믿습니까?', ' 일사각오', '불의 전차'가 상영된다. 관람료는 7000원.

영화 '드롭박스'는 작고 약한 한 생명이 900명의 다른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부활'은 논리와 이성의 잣대로 기독교 신앙을 재단하려는 이들에게 부활이라는 기적의 세계를 보여준다.

영화 '미라클 프롬 헤븐'은 놀라운 치유와 회복의 이야기로 일상이 기적임을 깨닫게 해주며 '신을 믿습니까?'는 믿는 대로 살아갈 때 사람들이 변화되는 기적을 보여주는 영화다.

영화 '일사각오'와 '불의 전차'는 '죽어야 산다'는 십자가의 기적을 온 몸으로 보여주는 주기철 목사님과 치열한 삶의 경쟁마저도 사랑의 기적으로 바꾼 에릭 리들의 실화다.

관람 문의: 02)363-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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