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사회] 희귀난치병 환아와 독거노인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엄용수)와 22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하고 나눔의 대상자 발굴 선정과 수혜 대상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후원물품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지원하기로 했으며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는 재단에서 개최하는 소외계층의 이웃을 지원하는 행사에 재능기부(모델, 사회자, 프로그램 출연)등으로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양 기관은 세부적이고 실무적인 사항 등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상호 협력하고 나눔실천, 생명사랑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는 송창익 회장과 한지희 이사, 심동철 이사, 강유경 후원회 사무총장, 모정훈, 윤의순, 조광휘 후원회장, 박관용 이사 등이, 협회에서는 엄용수 회장을 비롯 이용근 사무총장, 원로 코미디언 원일과 김찬, 변아영 등이 참석해, 기념품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