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순복음교회 '새가족 전도·정착·뒷문 막는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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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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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순복음교회 손문수 목사 ©동탄순복음교회

[기독일보 김규진 기자] '90% 이상 새가족 정착과 99% 뒷문을 막는' 영성 컨퍼런스가 6일 열렸다. 동탄순복음교회(담임 손문수 목사)의 "새가족 전도, 정착, 뒷문 막는 컨퍼런스"가 바로 그것.

동탄순복음교회의 새가족 정착컨퍼런스는 새가족이 오면 평신도 사역자가 전적으로 맡아서 정착하게 하는 실제적 강의로, 새가족 교육을 통해 거의 100%가 예수를 믿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새가족 교육을 통해 불신자들이 예수를 믿게 되고, 기존 성도들은 교회에 정착하는 획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란 것이다.

더불어 교회 측은 "불신자를 훈련된 그리스도인으로 양육, 평신도 사역자가 되도록 돕고, 목사와 장로, 권사의 자녀들이나 유명 목회자 아래에서 신앙생활을 했지만 변화되지 않아 부모의 근심이었던 자녀들이 몇 번의 교육으로 변화된 현장을 보게 될 것"이라 했다. 또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목숨 건 제자들을 만드는 오순절 초대교회 제자교육(마28:18~20)도 공개 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6일 오전 9:30부터 오후 9시까지 컨퍼런스로 진행됐다. 600명이 참여했다. 이후 20일부터 23일까지는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9월과 11월에도 집중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손문수 목사는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믿음이 없는 종교인으로 살아가는 비참한 현실이 안타까워 이 성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의: 031-377-7029, 031-375-0691

'새가족 전도, 정착, 뒷문 막는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는 동탄순복음교회. ©동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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