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의 캐서린 웨버는 최근 "당신이 죄책으로 마음이 무거울 때 읽어야 하는 성경구절 5가지(5 Bible Verses to Read When You're Burdened With Guilt)"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기독교인들에게 "죄책감으로 마음이 무거울 때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웨버는 "기독교인들이 죄책감을 느끼거나 수치심으로 괴로울 때 하나님께서 항상 당신을 용서하신다는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면서 성경 구절 5가지를 제시했다.
1. 요한일서 1장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요일1:9)
2. 요한일서 1장 5절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요일1:5)
3. 로마서 5장 1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5:1)
4. 마태복음 5장 38-39절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마5:38-39_
5. 역대하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대하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