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대와 숭실대CR글로벌리더십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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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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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대학교와 숭실대CR글로벌리더십연구소가 MOU를 체결했다. ©루터대

[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루터대학교(총장 김영옥)와 숭실대CR글로벌리더십연구소(소장 최은수)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용인시 소재 루터대학교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인성교육 및 리더십 교육과정 개발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인성교육 및 리더십교육과정 개발 ▶CR(Compassionate Rationalism 온정적 합리주의) 리더십의 활용 ▶우수 강사 인력풀 공유 ▶학생 및 교직원 리더십 연수 프로그램 개발 ▶양 기관의 추진 사업 및 행사의 홍보 ▶양 기관의 방문 및 시설 사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김영옥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루터대 부설 인성교육원(원장 이병호)의 인성교육사 단기 양성 과정 프로그램 및 향후 개설될 교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숭실대학교 CR글로벌리더십연구소의 전문 인력과의 협업 등 역할이 기대된다”며 21세기 창조화 사회에 걸맞은 창의 인재 육성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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