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지난 5월 9일 스리랑카 성공회 교회의 감독회장이자 WCC중앙위원인 Dhiloraj Canagasabey 주교가 장신대 총장실을 내방해 김명용 총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세계 교회와 서남 아시아 교회의 존경받는 지도자인 Dhiloraj Canagasabey주교는 스리랑카와 파키스탄 등 서남 아시아의 기독교 선교 상황과 세계교회협의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함께 나누며 교제했다.
이 날 대외협력처장 김도일 교수와 WCC 선교와 전도위원회 총무 금주섭 목사, Dhiloraj Canagasabey 주교가 추천해 장신대 선교학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파키스탄 장로교회 Sharaz Alam 목사가 함께 자리했다.
한편 Dhiloraj Canagasabey 주교는 이후 세교협 새문안홀에서 "The Mission of Reconciliation through Christ is the heart-beat of God"라는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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