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2일 저녁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에서는 김지철 장신대 이사장과 곽재욱 장신대 총동문회장의 초청으로 '제1회 장신대 총동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신문수 목사(부회장, 천안중앙교회)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조재호 목사(총무, 고척교회)가 기도하고, 김영철 목사(총무, 월드비전교회)가 성경봉독을 한 후 채영남 목사(총회장, 본향교회)가 "지식이 없으므로"(호4: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금영균 목사(1995년 총동문회장)와 김명용 목사(장신대 총장)가 축사를 전했으며, 만찬 이후 곽재욱 총동문회장의 사회로 열린 패널토의 시간에는 김지철 목사와 김명용 총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