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感=감동] 한 고등학교의 교향악단 연습 도중 클라리넷을 부는 소녀가 자꾸만 실수를 합니다.
다음날 아침, 이 여학생은 잘하고 싶지만 자신때문에 진도도 나가지 못한다며 교향악단의 클라리넷 연주를 그만 하겠다고 교사에게 말합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순간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 지는데요.
제자의 잠재력을 일깨운 교사의 주문은 무엇이었을까요? 영화 '홀랜드 오퍼스'의 한 장면입니다.
홀랜드 오퍼스 선생은 '연주는 악보를 보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감정이 있어야 듣는 이들에게 감정을 전해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잘 할 수 있는데 스스로를 못 믿기 때문에 그래!"
이날 이후 랭은 이미 자신에게 충분한 잠재력이 있음을 알게 됐고, 결국 1965년도 졸업식에서 클라리넷 독주로 무대를 빛내고 맙니다.
여러분도 얼마든지 지금 하는 일들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믿으십시오. 홀랜드 선생님의 가르침을 전해주고 싶은 모두에게 이 영상을 공유해주세요.